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 크라넬 (문단 편집) === 바나디스 테베레(Vanadis Tevere) === '''[ruby(미혹염항, ruby=바나디스 테베레)]''' * 처녀의 가호 * 매료효과 침범시 발동[br]전 능력치(어빌리티)에 초고보정 * 체력 및 정신력(마인드)의 자동회복 테베레의 원전은 이탈리아 중부를 흐르는 강인 [[테베레 강]]으로 로마 건국 신화에 나오는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가 버려진 곳이 바로 테베레 강이다. 그들은 자라서 테베레 강 하류에 로마라는 이름의 도시를 건설하였다. 역사적으로 로마의 뿌리가 되는 강. 로물루스의 어머니는 [[헤스티아]] 신전의 사제가 되었다는걸 안다면 꽤나 의미있는 부분. 바나디스의 의미는 [[프레이야(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프레이야]]의 또 다른 별명이기도 하다. 프레이야의 폭주를 멈추고, 그녀를 구하고 싶은 마음에서 발현된 대(対) 매료 특화형 스킬. 스킬 이름이 미의 신인 프레이야에 대한 생각이 유래가 되었지만, 스킬 효과 자체가 처녀신 헤스티아의 가호이다. 헤스티아의 '''권속'''으로서 계속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프레이야의 '''기사'''로서 계속 지킬 것을 맹세한, 벨의 헤스티아와 프레이야에 대한 마음이 반영된 스킬이기도 하다. 헤스티아는 이 스킬을 보고 프레이야를 대놓고 연상시키는 스킬명으로 인해 벨에게 프레이야의 흔적이 남아 버린 것을 매우 불쾌해했으나, 프레이야의 흔적은 스킬명 뿐이고 스킬의 실체는 처녀신의 가호였기에 넘어가기로 했다(…). 발동 조건이 특이한데 매료에 '''침범'''당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때문에 18권의 파벌대전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리아리스 프레제가 기능하는 동안은 전혀 의미가 없는 스킬이다. 단순히 매료를 걸어오는 것에 노출된다면 모를까 침범당했을 때 발동한다는 것은 '''매료에 걸릴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 다만 16권에서 순간적으로 자신을 잃은 프레이야가 벨에게 매료를 걸었을 때 매료가 걸릴 뻔하다 리아리스 프레제의 효과로 저항한 것을 생각하면 완전히 걸린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효과가 발동될 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